안녕하세요. 순달입니다.
7~8년 전에는 공부를 하기 위해 집 근처 독서실을 이용해야 한다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백색 소음이 있는 카페에서 공부를 하는게
더 효율성이 높다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독서실 + 카페가 합쳐진
스터디카페가 대세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스터디 카페가 많이 생기면서
공부를 하는 환경과 인테리어가 스터디 카페가 깨끗하게 관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스터디 카페라고 해서 무조건 스터디카페 간판만 보고 바로 등록을 하는 것보다는
아래 3가지 포인트를 참고해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 스터디 카페에 주 이용 고객 나이대를 확인하세요.
우리 집에서 가까우면 최고다 라고 생각했지만,
중,고등학생 분들은 많이 피곤하기 때문에 카페에서 주무시는 경우가 많아요.
공부를 위해 스터디 카페를 갔더니 10명중 3명이 잠을 잔다. 조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부 스터디 카페는 고등학생 이상부터 이용이 가능하게 제한하는 경우가 있어요.
2. 스터디카페 책상/의자를 미리 확인해주세요.
스터디카페 책상과 의자의 거리가 고정된 책상
너무 카페 분위기가 강해서 의자 이쁘기만 한 의자
내가 공부하고 있는 책을 옆사람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너무 개방된 책상,
책상과 의자의 종류는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3. 노트북 사용 금지 여부
노트북을 주로 사용하는 분들의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를 스터디 존에서는 사용을 못하게
정해진 곳들이 종종 있습니다.
예) 스터디존에서 노트북 영상 시청은 가능하지만 타이핑은 금지입니다.
마우스 키보드 사용시 (딸깍딸깍), (키보드 누르는 소리) 금지
이럴 경우 인강을 듣기 위해 로그인은 카페테리아 or 휴식공간에 나와서 하거나
공부를 휴식 공간에서 시작해서 종료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스터디 카페를 결정하기 전에 꼭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1시간 이용권을 구매해서 체험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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